1. 06
    Dec 2012
    18:00

    [2012 대선] 안철수의 전략적 임무수행 완료. 이제 이정희가 캐스팅보트다.

    [2012 대선] 안철수의 전략적 임무수행 완료. 이제 이정희가 캐스팅보트다.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206170712708 결국 안철수에 대한 내 예상이 적중했다. 그리고 이래야만 했다. 이래야 옳은 것이다. 내 신뢰를 무너트리지 않은 안철수 전후보님께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 (사실 안철수는 다른 길을 갈 수가 없었다. 내가 볼 땐 애초에 대선 출마 선언할 때부터 짜여진 전략대로 가고 있는 것 뿐이기 때문이다. 내 타임라인에 올라왔던 정치관련 글들을 보면 초지일관의 내 정치적 해석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예상보다 사실 며칠 빠르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문재인이.. 갈수록 안철수 등 '연대'말고는 그네공주님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인지 연속적인 뻘타를 날렸기 때문이리라. (첨컨대, 어제 안철수가 문재인을 적극 지지할 거라는 정보가 언론으로 새어 나온 것은 안철수캠프의 명백한 실수이다. 어제는 대형주자들의 토론회에 관한 뉴스랑 중복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좋은 타이밍이 아니었다.) 아무튼 이제 좀 대선이 볼만해졌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안겨다 줄 수 있는 표는 사실상 한계가 있다. 결국 안철수가 문재인의 품으로 간다 하더라도, 표를 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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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4
    Nov 2012
    01:39

    [2012 대선] 안철수의 대통령 후보 전격사퇴, 그 선택의 의미와 국민의 역할.

    [2012 대선] 안철수의 대통령 후보 전격사퇴, 그 선택의 의미와 국민의 역할. * 안철수 후보의 2012년 대한민국 대선 후보직 사퇴에 대한 의견이 정말 분분하다. 내 의견을 정리한다. 0. 나는 이 시간 이후로 안철수의 지지자로서 문재인에게 표를 행사할 것이다. 1. 안철수가 '못해먹겠어서 도망간' 것이다. : 아니다. → 안철수는 자신이 평생을 통해 이루어놓은 학문적, 사업적 업적을 모두 포기하고 '후보직'에 뛰어들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에라이'라는 생각이 들면 그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이권들을 얻고 잘먹고 잘살 생각이나 할 것이지, 그렇게 포기하지 못한다. 자기 이익을 생각했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대선을 완주한 사람으로서의 포지션이라도 전리품으로 가져가려 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사퇴의 결정은 절대 도망간 것이 아니다. 그의 소신이고 판단이며, 오랜 고민끝에 도출한 것이다. 2. 문재인과 안철수의 정책이 많이 다르다. →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안철수는 이 '절대적 양보'를 통해 문재인에게 '억지 빚'을 안겨주었다. 문재인은 이제 안철수에게 엄청난 빚을 진 사람이 되었고, 안철수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다음 대선까지 문재인에게 표를 던질지언정, 문재인의 직접적인 지지자이지는 않게 되었다. 즉,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더라도 안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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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
    Sep 2012
    21:21

    민주주의 국가의 유권자가 될 것인가? 양심적 자유를 파는 상품의 소비자가 될 것인가?

    최근의 소위 '진보정당'들이 하는 행태와 그에 대한 지지율의 동향들을 보건대 언젠가부터 대한민국에게 있어 '진보'는 의식이 깨어 있으나 직접 뛰어드는 위험은 피하고자하는 '상식적 소시민 (소비자) 집단'에게 지지를 통해 양심의 도피를 허락하는 '상품'로 전락한 느낌이다. 이러한 상식적 소시민 집단은 진짜 미래를 고민하기보다는 양심적 자유를 소비하는 것에 더 큰 관심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세를 확대 생산하는데만 힘을 쏟는 소위 일부 '진보 정치인'들은 두말할 것 없이 그저 '눈앞의 지지율'에만 온갖 관심이 있을 뿐이다. 특히 이러한 점은 '인간 노무현'의 처절한 실패를 경험한 20대 중후반~40대 세대들조차 그 '향수'의 투사만으로 특별한 고민없이 안철수에 대한 무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명백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상황을 곰곰히 생각해보자. 현 여당의 대선주자는 혹 이번 대선에서 낙선한다 할지라도 스스로가 떠안고 있는 온갖 투사와 상징, 그리고 수십년간 얼키설키 다져온 실질적 영향력으로인해 죽기까지 '영원한 다크호스'로 대선에서 살아남을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 대선에서, 또 그 다음 대선에서 '올바른 사람'이 당선될 수 있는 정치적 토양과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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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
    Sep 2012
    21:05

    안철수의 2012년 대통령선거 대선주자 출마 선언, 그 의미와 정권교체 가능성

    사진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919165507864 오늘, 안철수의 사려깊은 대선출마 선언은 '역시 안철수'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라면 오늘 그의 말을 '내가 대통령이 되고야 말겠다'로 들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오늘 그의 선언에서 '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내가 원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위해 어떠한 포지션이든 감당할 마음의 준비를 마쳤다' 라는 그의 의중을 읽을 수 있었고, 그래서 감동할 수 있었다. 최근의 몇개월간의 대선주자 지지율 변화를 살펴보면, 박근혜는 30~50%을 왔다갔다 하는 반면 정치적 국면의 변화에 따라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은 각각 20~40%의 변화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여-야의 구도는 3:7~5:5로 고정되어있으며,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은 서로 대체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이해된다. 즉, 안철수나 문재인 중 어느누구가 단일화로 빠진다 하더라도 50~70%이라는 거시적인 야권의 파이는 줄어들지 않을 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919165507864 문제는 단일화 과정에서 얼마나 상호 신뢰를 유지할 수 있을것인가와(만약 잡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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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
    Sep 2012
    20:54

    최근 내 머릿속을 떠다니는 무학의 통찰(이라고 쓰고 잡생각이라고 읽는다)

    최근 내 머릿속을 떠다니는 무학의 통찰(이라고 쓰고 잡생각이라고 읽는다) 1. [경제 1] 신자유주의적(시장근본주의적) 경제가 절대 완성될 수 없는 것은 어떠한 정책과 기술을 사용해도 '정보의 비대칭'과 '지리적 비대칭'을 해소할 수 없는 까닭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유주의적 경제논리를 펴는 진영(사람)은 언제나 그것을 통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정보우위자(또는 진영)'일 수밖에 없다. 현대 시대는 정보우위자가 대부분의 경우에 힘의 논리에서도 앞서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보열위진영이 언론, 학계, 정치 등에서 밀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를 해결하려면 반대진영(정보열위자)의 자발적인 자각과 자발적인 대규모 결집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은 흡사 공화국시대를 무너트리는 민주화운동과도 비슷하다. 그래서 이러한 모양을 두고 '경제민주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 보수진영이 이 용어를 선점하고 의미를 왜곡하면서 경제민주화진영의 내부 오해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2. [경제 2] 20세기 중후반을 지나면서부터 두드러진 세계경제의 가장 거대한 변화는 '금융'이 '제조업'을 밀어내고 세계시장의 중심산업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로부터 경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비물질'로부터 발생하는 '효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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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7
    Mar 2012
    23:44

    '괜찮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실제 체감 청년실업률이 20%에 육박하는 지금, 갈수록 '괜찮은 직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만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도대체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감도 안오고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취업준비를 하는 요즘에 이런 고민에 휩싸여만 살다가, 계산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자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서열처럼 보이는 순위는 흔히 말하는 '괜찮은 직업'의 순서입니다. 기준은 안정성과 페이, 그리고 업무강도, 명예 수준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사회평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거친 요약이고, 직업이란 것이 각자의 사명감/인생관들에 따라 평가가 충분히 엇갈릴 수 있는 만큼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아래에 있는 내용은 일반적인 직장인의 삶을 논하는 수준에서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어느정도 합의된 내용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 상위권 직업(직종)의 개략적인 평판 ] 전문직(판검사,의사,변호사) > 금융권 공기업 = 메이저변리사 > 메이저공기업 = 약사 > 메이저회계사 > 금융권 사기업 > 법무,세무,노무 등 메이저전문법인 > 대기업 = 일반공기업 > 공사공단 = 공무원 = 교사 = 중견기업 요 기준하에서. (단위는 천명, 개략적인 자료수집으로 얻은 수치를 현재 종사하는 사람의 수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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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8
    Jan 2012
    09:05

    [경제/정치] 한순간에 13조 빚쟁이가 되어버린 국립대 (서울중앙지법의 기성회비 무효 판결에 대해)

    '시한폭탄'이 된 기성회비 무효 사태 어제 SBS 저녁 메인 뉴스를 시작으로 밤새 각종 메이저 마이너 할 것 없이 모든 언론사의 관심이 법원의 판결 하나에 집중 되었다. 그 판결은 이른바 서울중앙지법의 '기성회비 무효 판결' 이다. 서울중앙지법은 27일 서울대, 부산대 등 전국의 8개 국공립대 학생 4219명이 각 대학과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각 대학 기성회는 학생들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학생들이 애초 청구한 1인당 10만원씩을 전부 인정해준 것이다. 한겨레신문 기사 일부 발췌 (원문링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라곤 하지만 원고가 요구했던 1인당 10만원 지급이 고스란히 판결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 승소인것이나 다름 없다. 아무래도 서울중앙지법(지방법원)의 판결이다보니 분명 대학들은 상고(항소)할 것이 분명하고.. 대법원의 판결이 나야 완전한 판결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성회비 무효 판결이 아직은 법적인 효력이 있는 판결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사회적 파장도 크고 의미도 큰 판결임에는 틀림이 없다. 기성회비 무효 확정판결시 일어날 일 만약 이 기성회비 무효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판결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번에는 원고가 1인당 10만원을 요구했기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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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2
    Aug 2011
    15:39

    [무상급식] 말장난으로 왜곡된 무상급식 논의

    (이미지 출처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588380 ) 곧 있을 주민투표로 무상급식 관련한 논의가 뜨겁다. 하지만 논의는 무상급식의 정책적/실질적 함의에 대한 논의는 배제된 채 정치적인 저질 말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들은 투표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무상급식, 그 각각의 입장차는 무엇이고, 그것이 내재하고 있는 함의(후폭풍을 포함)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일단 오세훈의 안(案)은 하위 50% 무상급식(점차적 증분). 이미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민주당의 안건은 100% 무상급식 전면 실시. 100% 무상급식은 노무현정권 시절 논의가 시작되어, 얼마전에 서울시의회를 완전히 통과한. '이미' 통과된 안건이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총 실무권자로서 이 통과된 안건을 거부했는데, 사실 서울 시장이 서울시의회의 결정을 거부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 거부의 행동으로 '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를 한 것이다. 그리고 이 투표는 투표참여율 33.3%가 넘으면 효력이 인정되고, 33.3%가 미달되면 무효처리되어, 서울시의회의 결정이 그대로 시행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오세훈은 시장직 사퇴 및 차후 대선 출마 포기 등을 선언하며 본 안건에 대한 본인의 순수한 열정을 피력하고 있다. 하지만 오세훈의 눈물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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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8
    Jan 2011
    13:57

    '순간 마케팅', '실시간 마케팅'이 뜬다! 소셜커머스와의 차이점은?

    (이미지 출처 : http://markidea.net/859) '순간마케팅'이 뜨고있다. 세상은 교통, 통신은 물론 사람들의 생각까지 빨라지고 있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시장의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업체는 도태되고 있다. 과연 이런 시기에 대중앞에 혜성같이 등장한 '순간마케팅'이란 용어는 어떤 의미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일까? 최근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등의 유명 쿠폰 공동구매 업체들을 일컫는 '소셜커머스(SocialCommerce)'란 말에 대해 꾸준히 의문이 제기 되고 있다. 질문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바로 '정말 소셜한가?'이다. 소셜커머스는 최초에 등장했을 때, '공동구매'라는 형식을 띄었고, 일정 구매자 이상이 구매해야만 할인율이 적용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구매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SNS들을 활용해 입소문마케팅(Viral Marketing)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사실상 '공동구매'의 형식은 의미가 없어졌다. Deal을 성사시키는 최소기준이 매우 낮거나 의미없는 수준인데다, 너무 Deal의 규모가 대규모로 커지다보니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더 질높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같은 상품을 다른사람이 구매하지 않기를 바라는 심리가 작동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런문제 말고도 '소셜커머스'자체의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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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5
    Jan 2011
    01:44

    Essay* SNS 서비스들의 전격 비교 분석! Facebook, Twitter, Yozm, Me2day, Cyworld 등의 SNS 전국시대.

    인적 네트워크(Human Network) 간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를 한데 묶어 일컫는 용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기존에도 SNS 형식의 서비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트위터(Twitter.com)나 페이스북(Facebook.com) 등 전세계적 규모의 인적 네트워크를 아우르면서도 그 메시징의 전파속도를 획기적으로 상승시킨 바이럴 툴(Viral Tool)이 등장하면서부터 SNS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전파되기 시작했다. 2008년 이후 SNS라는 용어가 언론과 각종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평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 조차도 왠지 SNS 하나쯤 사용하지 않으면 세상의 대세로부터 도태될 듯 한 위협을 느끼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장되고 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정작 SNS를 사용해보려고 덤벼들면 "도대체 이게 뭐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라는 말만 남발하게 되는 것이 보통. 게다가 SNS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는 서비스들을 하나하나 들어가 보아도 인터페이스는 물론 사용법도 제각각들이니, 웬간해선 무슨 기준으로 'SNS'라 부르는 것인지 기초 개념조차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는 SNS 종류는 무엇이 있으며 각 서비스들의 특징은 어떤 것일까?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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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3
    Jan 2011
    01:30

    TED, 소셜 네트워크의 진화를 말하다. _박재훈(Gyool)

    송파구에 위치한 유명한 사찰, 불광사의 잡지 "공감" 2010년 1-2월호에 실린 본인 집필의 기사. 내가 사찰 잡지에 기사를 썼다면 놀랄사람이 좀 많지만'ㅈ';;ㅋㅋ 전혀 종교적인 내용은 아니고- SNS에 대한 설명을 담은 글이다. 멘사의 친한 형이 여기 기자일을 하셔서 원고를 청탁 받은 것. http://www.bulkwangsa.org/ebook/?Dir=21&start= 위 링크에 들어가면 잡지 원문을 볼 수 있다. tag_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공감, 불광사, 불광출판사, 월간지, 기획 기사, 트위터, Twitter, Facebook, 페이스북, 요즘, yozm, 싸이월드, Cyworld, 미투데이, me2day, 테드, TED, 동영상, 강좌, 강의, 에반 윌리암스, 에반 윌리엄스, Evan Williams, 공동창업자, 클레이 샤키, 클레이 사키, 클레이 셔키,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 NY University, Clay Shirky, 혁명으로 변화된 미디어 지형, transformed media landscape, 사용자가 진화시킨 트위터, Short Instant Message Service, 알려질 만한 아이디어, Ideas Worth Spreading, Social Capital, Technical Capital, 커뮤니케이션 혁명, 문화혁명, 4대 혁명, @username, #issue, #topic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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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4
    Dec 20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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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이 생긴 것인가, 역치가 높아진 것인가?

    얼마전 이명박대통령의 지지율이 40%가 넘는다는 보도자료가 모든 주요 일간지 신문을 뒤덮은 일이 있다. 평소 보수진영을 공격하는 유명 신문들에서 마저도 40%가 넘는 지지율이 나왔다고 보도했을 정도이니, 믿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말 이것을 믿어야 하는가 하는 마음이 드는건 필자가 너무 '편파적'이기 때문인 것일까. 이명박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졌던 시절에 이슈들이 무엇인가? '쇠고기'가 아니다. 쇠고기로 촉발된 '인권'이 문제였고, 대통령이 국민을 대하는 '자세'가 문제였다. 그가 대통령이 되며 내걸었던 타이틀 '경제대통령'. 그렇다면 '경제분야'는 어떠한가? 이대통령의 첫번째 경제 오른팔 '강만수'는 말도안되는 환율개입과 물가조절전략으로 몇달안가 내쳐졌다. 그리고 새로운 경제팀이 꾸려졌으나 '큰 이슈거리'를 만들지 않을 뿐, 경제에 대한 기조는 캐다다와의 소고기 협상/EU와의 FTA협상과정들을 지켜보건대 강만수시절과 크게 달라지진 않은듯하다. 그 외에도 정치적으로 첨예한 사항들이었던 4대강살리기(언제부터 대운하 사업이 4대강이란 이름으로 고정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와 감세+재정지출확대(하지만 보건의료/복지예산은 오히려 삭감) 정책, 인천공항 매각 등의 문제들은 어찌되었나? 여전히 진행중이다. 그들의 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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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9
    May 2009
    16:58

    ▦ 기어코 찾아올 내일, 그리고 또 내일.

    며칠전 민노당 학생위원회의 주관으로 '대학생 시국성명 발표'를 준비하는 것에 서명을 하고 모금에 동참한 일이 있습니다. 민노당 자체에 대한 큰 지지의 감정은 없지만, 시국선언문을 꼼꼼히 읽어본 후 밝힌, 그 시국선언문에 대한 개인적인 지지였고, 모금은 '전폭적인'이란 수식의 표현이었습니다. 비권 학생회가 정착된지도 한참인 캠퍼스에 소위'소리통' 톤의 마이크소리가 울려퍼진 것도 참 오랫만에 보는 일이었지요. 그렇게, 캠퍼스는 지난 일주일 많은 것이 변하는 느낌입니다. 저처럼 근조 리본을 달고 다니는 사람도 하나둘 늘었고, 식당에서 밥을 먹다 이야기를 해도 정치 이야기라면 (그것도 약간 진보적 느낌이라면) 생판모르는 옆사람 조차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보던 광경은 오히려 생경한 것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노무현'에 대한 회고가 거리낌없이 터져나오고 시국에 대한 한탄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많은 사람이 '변화'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각자가 느끼는 '변화'의 모양과 크기는 다를지언정 '변화'라는 키워드가 화두로 자리매김 한것은 개인적으로 장족의 발전이라 평가합니다. 그렇게 요즘 캠퍼스의 하루하루는 깊어지고 짙어지는 폭풍전야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시청에 찾아가고싶은 굴뚝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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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4
    May 2009
    22:39

    ▶◀ 서거를 애도합니다

    자격을 갖춘 유일한 대통령, 편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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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6
    Jan 2009
    15:23

    일은포(日銀砲)사건과 강만수의 환율개입

    2004년, 이라크전쟁 등의 국제 정세 속에서 엔고(¥高)가 예상되자, 국제 헤지펀드(HedgeFund)각주1) 투자가들이 환투기를 목적으로 적극적인 엔 매수에 나서게 된다. 이에 일본 금융당국은 막대한 자금의 엔을 풀어 수많은 헤지펀드들을 격침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일본은행포(일명 일은포) 사건'이다. 일은포 사건은 장장 35일에 걸친 국제적 금융전쟁이었는데, 일본 금융당국이 푼 엔화의 규모가 약 1분동안 10억엔, 약 1일간 1조엔, 총 35일을 통틀어 30조엔에 이른다고하니 그 규모가 어떠한지 알만하다. (이 당시 일본의 총 외환보유고는 100조엔 정도였다고 한다.) 결국 엔화의 차익을 노려 전력투구한 헤지펀드들이 줄줄이 도산하게 된다. 일본 금융당국의 승리였다. 이에 관련한 자료는 위키피디아 재팬, 혹은 일본 금융당국 홈페이지(헤이세이 15년말~16년초 자료)에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서 작년 초중반 강만수의 환율개입을 두고 '한은포(韓銀砲)'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그만큼 막대한 자금을 풀어 인위적인 환율 개입을 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일본의 성공적인 환율개입에 비해 강만수의 환율개입은 어딘가 찝찝한 느낌이 있다. 일은포 사건에 비견되는 한은포의 내면에 대해서 깊숙히 알아보자. 일단, 일본의 2004년 환율 개입은 해지펀드들의 공격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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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4
    Jan 2009
    19:01

    이대통령의 진심이 담긴 라디오 연설. (용산참사에 대해서)

    지난 20일, 용산에서는 때아닌 불길이 일었고 그 불로 6명의 목숨이 잿더미에 섞여 흩어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명박대통령은 이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다가 오늘(08.1.24) 7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어려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용산참사에 대해 "며칠 전 용산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더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프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이 자리를 통해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와 같은 말로 쓴 약을 삼켰다. 이전부터 기대했던 언급이었던지라 필자는 그의 발언을 주의깊게 곱씹었다. 참 그럴싸한 말이다. 그런데 한번 다시 읽어보니 좀 어딘가 시원찮은 말이다. 그래서 다시한번 읽어보니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소리이다. 용산참사의 책임소지를 분별하기에 앞서, 우리가 현 시점에서 확언할 수 있는 유일한 사실은 공권력과 시민이 대치를 하다가 6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이 사건의 진상이 어떻게 규명되건간에 바뀌지 않는 명백한 진실이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총책임자(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처신은 상식수준에서 쉽게 답이 나오는 이야기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그 진상이 어떠하건간에 가장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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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2
    Jan 2009
    12:37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내정

    이번 1.19 내각개편을 통해 기획 재정부 장관에서 '경질'되기로 예정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질도 되기 전부터 새로운 자리에 내정자로 결정되어 파문이 예상된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임기 초기부터 편향된 환율정책이나 통화정책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원성을 샀던 인물로서, 이번 경질은 그러한 국민들의 불만을 이기지 못하고 결정한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내정으로 인해서 이명박의 강만수 경질은 눈가리고 아웅이었음을 노골적으로 내비취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경진압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으로 어청수 경찰청장을 경질하면서 그보다 더 강경진압에 힘쓰는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내정해서 욕을 먹다가, 며칠전 용산사태로 인해 청와대에서 김석기 내정을 철회하기로 한 일이 있다. 그런데 바로 강만수의 다른 기관 내정이라니, 이 정부의 국민 기만은 어디가 끝인지 알 길이 없다. 2009. 1. 22. Gyool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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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1
    Jan 2009
    23:02

    사임한 어청수 경찰청장 후임 김석기 프로필

    지난주에 방영된 무한도전의 콘서트 감독편(2009.1.17)이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무한도전팀이 춤을 추는 장면에 타이밍 좋게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의표명 소식이 속보로 뜨면서 폭소를 자아낸 것이다. 정말 저것이 MBC의 의도였다면 MBC의 센스에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싶은 마음은 필자 뿐인 것일까. 어쨌든 어청수 경찰청장이 사임을 표명하면서 그 후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어청수가 사임을 표명하자마자 내정자로 거론되기 시작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앉아있는 김석기라는 인물이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김석기의 내정 소식이 인터넷 기사로 나오면서 그것이 기우가 아니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렇다면 어청수의 사임으로(?) 춤을 췄던 무한도전팀은 앞으로도 계속 춤을 출 수 있을까? 김석기의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자. 이름 : 김석기 나이 : 1954년생 출생 : 경상북도 영일군 학력 : ▶ 대륜고등학교 ▶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 석사수료. 경력 : ▷ 일본경찰대 본과 76기 졸업 ▷ 주일 오사카 총영사관 영사 ▷ 인천연수경찰서장 ▷ 서울수서경찰서장 ▷ 주일 한국대사관 외사협력관 ▷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 경찰청 경무기획국장 ▷ 경북경찰청장 ▷ 대구경찰청장 ▷ 경찰종합학교장 ▷ 경찰청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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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6
    Jan 2009
    16:51

    창의성을 요구하는 사회, 다양성을 해치는 사회

    ▲ EBS 다큐프라임 <창의성을 찾아서> - 3부 : 함께 만드는 세상의 변화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IQ(지적능력 지수)가 아닌 EQ(창의력 지수)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 유수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의 성장을 이룩하고 글로벌 경쟁체제의 한 일원으로 편입되면서, '선진문물/사상'을 수용하는 것으로부터 성장동력을 찾는 일이 한계에 다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는 달리 우리 교육은 변하지 못하고 있다. 창의력을 요구하는 시대의 조류에 대응한다는 것이 기껏해야 부잣집 자식들의 EQ 학습지, 혹은 과외가 고작이다. 창의력이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힘을 일컫는 말인데, 그것을 '가르친다'라니. '창의성'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얼마나 걸음마 수준인지를 보여주는 부끄러운 현실이다. 필자가 대학을 다닌 것도 벌써 5년이란 세월이 꽉 찼다.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종종 느끼는 것은 '왜 이것을 배우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교수들은 책을 열어 적힌 활자를 읽고, 기껏해야 칠판에 몇 자 끄적임을 더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렇다면 몇 백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학비를 내느니, 책을 몇 권 더 사고 남는 돈으로 자기 개발에 쓰는게 더 낫지 않은가! 게다가 요즘에는 멀티미디어 수업이 강화되면서 PPT를 하나 만들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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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5
    Jan 2009
    18:40

    국회폭력방지법? 법은 가훈(家訓)이 아니다.

    요즘 각종 매체를 통해 들려오는 정치관련 뉴스를 보고있자면, 지금의 시대가 몇 공화국 시대인지 가늠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주요 보수 언론들이 정계 및 제계와 치밀하게 얽혀 있는 상황에서, 현 정부의 언론 장악은 그들이 적극적으로 시도했건 하지 않았건 의도를 떠나 현실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Fact)이다. 물론 이전 노무현 정부가 보여주지 못한 강력한 리더쉽(?)과 언론장악능력은 (그것을 능력이라 표현할 수 있다라면) 그들에겐 힘이 되는 하나의 무기이겠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의 시대는 사실을 아무리 숨기려해도 숨길 수 없을 만큼 정보의 전달이 다방면으로 가능한 시대이다. 방송을 장악해도 인터넷방송을 통해 민간인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고, 사람을 집안에 가두어 두어도 인터넷이나 핸드폰으로 얼마든지 외부와 접촉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그에 비해 이 아둔한 정부는 똑똑한 국민들을 대함에 있어서 매번 시대 착오적인 촌극을 빚어내며, 권위적 행태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누가 뭐라해도 '다양성'이다. 이러한 원리 덕분에 성숙한 민주주의는 그 법적 원리를 토대로 간혹 민주주의가 아닌 다른 성향의 사상을 선택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그 자체가 바로 민주주의다.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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