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3
    Feb 2011
    18:37

    [전시회] SeMA2010_이미지의 틈 展

    http://seoulmoa.seoul.go.kr/kor/exhibitions/exhibitionsView.jsp?seq=204 2011년 2월 13일까지 전시, 무료. 오디오가이드 대여도 무료. [ 2011 02 02. Wed, 서울시립미술관 ]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샤갈전 정규 도슨트 타임을 기다리며 무료 전시라는 이유로 챙겨 관람하게 된 '이미지의 틈' 展. 나 같은 예술문외한에겐 생소한 이름의 작가들이었지만, 그리고 '무료'라는 타이틀이 왠지모를 기대심리를 낮추는데 일조했지만, 작품들을 꼼꼼히 뜯어보면서 작가들의 기발한 발상과 시각들을 발견하는 기쁨이 있었던 만족스러운 전시회. 이 전시회는 '이미지의 틈'이란 제목처럼, 생소화효과 혹은 구체적인 예시와 설명을 통해 인간의 시각적 자극에 대한 신뢰를 무너트린다. 그를 통해 일루전(만들어진 현실 혹은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실제로는 우리가 인지하는 것보다 더욱 모호하다는 것을 일깨우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시각에 대한 강한 신뢰를 갖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지적한다. 무려 오디오 가이드도 대여가 무료. 물론 각 작품마다 쓰여져 있는 설명 표식을 그저 읽는 수준의 오디오 가이드였다는 점은 매우 아쉽다. 고정적이지 않은 공간을 '시네틱'하게(동적으로) 표현한 작품. (오디오 가이드가 계속 시네틱-시네틱-해서, 사전을 찾아봐야만 했다.)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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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8
    Jan 2011
    13:57

    '순간 마케팅', '실시간 마케팅'이 뜬다! 소셜커머스와의 차이점은?

    (이미지 출처 : http://markidea.net/859) '순간마케팅'이 뜨고있다. 세상은 교통, 통신은 물론 사람들의 생각까지 빨라지고 있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시장의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업체는 도태되고 있다. 과연 이런 시기에 대중앞에 혜성같이 등장한 '순간마케팅'이란 용어는 어떤 의미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일까? 최근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등의 유명 쿠폰 공동구매 업체들을 일컫는 '소셜커머스(SocialCommerce)'란 말에 대해 꾸준히 의문이 제기 되고 있다. 질문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바로 '정말 소셜한가?'이다. 소셜커머스는 최초에 등장했을 때, '공동구매'라는 형식을 띄었고, 일정 구매자 이상이 구매해야만 할인율이 적용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구매자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SNS들을 활용해 입소문마케팅(Viral Marketing)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사실상 '공동구매'의 형식은 의미가 없어졌다. Deal을 성사시키는 최소기준이 매우 낮거나 의미없는 수준인데다, 너무 Deal의 규모가 대규모로 커지다보니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더 질높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같은 상품을 다른사람이 구매하지 않기를 바라는 심리가 작동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런문제 말고도 '소셜커머스'자체의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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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5
    Jan 2011
    01:44

    Essay* SNS 서비스들의 전격 비교 분석! Facebook, Twitter, Yozm, Me2day, Cyworld 등의 SNS 전국시대.

    인적 네트워크(Human Network) 간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를 한데 묶어 일컫는 용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기존에도 SNS 형식의 서비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트위터(Twitter.com)나 페이스북(Facebook.com) 등 전세계적 규모의 인적 네트워크를 아우르면서도 그 메시징의 전파속도를 획기적으로 상승시킨 바이럴 툴(Viral Tool)이 등장하면서부터 SNS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전파되기 시작했다. 2008년 이후 SNS라는 용어가 언론과 각종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평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 조차도 왠지 SNS 하나쯤 사용하지 않으면 세상의 대세로부터 도태될 듯 한 위협을 느끼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장되고 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정작 SNS를 사용해보려고 덤벼들면 "도대체 이게 뭐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라는 말만 남발하게 되는 것이 보통. 게다가 SNS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는 서비스들을 하나하나 들어가 보아도 인터페이스는 물론 사용법도 제각각들이니, 웬간해선 무슨 기준으로 'SNS'라 부르는 것인지 기초 개념조차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최근 국내에서 유행하는 SNS 종류는 무엇이 있으며 각 서비스들의 특징은 어떤 것일까?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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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3
    Jan 2011
    01:30

    TED, 소셜 네트워크의 진화를 말하다. _박재훈(Gyool)

    송파구에 위치한 유명한 사찰, 불광사의 잡지 "공감" 2010년 1-2월호에 실린 본인 집필의 기사. 내가 사찰 잡지에 기사를 썼다면 놀랄사람이 좀 많지만'ㅈ';;ㅋㅋ 전혀 종교적인 내용은 아니고- SNS에 대한 설명을 담은 글이다. 멘사의 친한 형이 여기 기자일을 하셔서 원고를 청탁 받은 것. http://www.bulkwangsa.org/ebook/?Dir=21&start= 위 링크에 들어가면 잡지 원문을 볼 수 있다. tag_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공감, 불광사, 불광출판사, 월간지, 기획 기사, 트위터, Twitter, Facebook, 페이스북, 요즘, yozm, 싸이월드, Cyworld, 미투데이, me2day, 테드, TED, 동영상, 강좌, 강의, 에반 윌리암스, 에반 윌리엄스, Evan Williams, 공동창업자, 클레이 샤키, 클레이 사키, 클레이 셔키,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 NY University, Clay Shirky, 혁명으로 변화된 미디어 지형, transformed media landscape, 사용자가 진화시킨 트위터, Short Instant Message Service, 알려질 만한 아이디어, Ideas Worth Spreading, Social Capital, Technical Capital, 커뮤니케이션 혁명, 문화혁명, 4대 혁명, @username, #issue, #topic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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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6
    Jan 2011
    23:10

    [댄스컬/뮤지컬] 리턴 퍼포먼스 쇼케이스(Return Performance SHOW CASE)

    http://www.kayatheatre.co.kr/src/sub0202.php [ 2011 01 15. Sat, 충정로 가야극장 ] 작품성 : ★ 구성미 : ★ 참신함 : ★★★ 총합점 : ★☆ 신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구세군 100주년 기념관, 그리고 깔끔한 극장 내부. 첫 인상은 굉장히 좋았다. 플롯(스토리라인)이 약하다는 것이 단점인 논버벌 댄스컬 퍼포먼스의 경우 감동이 덜하긴 하더라도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잇점 때문에 최소한 후회를 한적은 없었기에 그만큼의 기대를 갖고 찾아간 극장. 극의 시작은 PID라는 팀의 레이저 퍼포먼스로 시작되었다. 그야말로 문.화.충.격. 이렇게 신기하고 재밌고 박진감 넘칠 수가 있을까! 공연이라면 이런공연 저런공연 많이 봐와서 잔뼈가 굵은 필자임에도 처음보는 레이저 퍼포먼스에는 입을 벌리고 바라보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짧지만 강렬하고, 논버벌이지만 분명 메시지가 담겨있다. 활동반경이 넓거나 복잡한 무대가 필요했던 것도 아니었지만 음악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안무와 나름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 분명 새로운 시도였지만 짧은 시간안에 무대는 물론 프로시니엄 아치(proscenium arch)를 넘어 객석 깊은 곳까지 쥐락펴락 장악하는 스키마(Schema). 정말 '짧아서 아쉽다'라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완벽한 퍼포먼스였다. 하지만 한번이었으면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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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6
    Jan 2011
    22:38

    [전시회] Less and More,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

    http://www.daelimmuseum.org 2011년 3월 20일까지 전시, 1인당 5000원. [ 2011 01 15. Sat, 경복궁 옆 대림미술관 ] 오랜기간 독일 브라운(Braun)사의 디자인 총 책임자를 역임한 디터람스에 대한 전시회. 그의 작품만으로 이루어진 전시회는 아니었지만, 그의 디자인에 대한 철학과 그가 인생을 통해 대중에게 관철시키고자 했던 기조가 담긴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전시회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모던' 디자인의 기틀을 잡은 인물로서 업계와 학계에서는 큰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 한다. 역시 그 명성이 거저 얻어진 것은 아니었더라. 마음이 이끌려 걸음을 멈추기까지 한 몇몇 작품들의 표식에 적힌 설명은 내 눈을 의심하도록 했다. 2011년 지금 바로 상품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뿐아니라, 심지어 혁신적이라 할만하고 시장성이 충분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무려 6-70년대, 심하게는 4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작품이 즐비했기 때문이다. 명제조차 군더더기 없는 '덜할 수록 좋다'라는 철학의 명료함. 실현되지 않는 기능을 마치 되는 양 환상을 불어넣는 디자인을 거부한 정직함. '튀는' 디자인보다 시각적인 소음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적 디자인을 강조한 우직함. 우연의 디자인보다 철저한 기획과 준비, 배려가 담긴 디자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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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6
    Jan 2011
    21:59

    [댄스컬/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사춤전용관)

    http://www.lovedance.co.kr/ [ 2011 01 08. Sat, 인사동 사춤 전용관 ] 너무 많이 들어 이름만큼은 익숙한 '사춤'. 나는 보통의 '댄스컬'과 비슷하리라는 생각으로 큰 기대없이 공연장을 찾았다. '사춤' 때문에 오랫만에 찾아가게 된 낙원상가 '허리우드 극장'은 주변에 주차할 곳이 얼마 없다는 흠을 제외하면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공연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젊음의 거리? 피아노 거리.)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휴대폰은 끄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은 찍으셔도 됩니다. 단 너무 동화되어 춤을 많이 추게 될거같으면 그것만 자제 바랍니다." 모두를 당황스럽게 웃게 만든 4개 국어(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의 PPT 안내 메시지가 조명과 함께 잦아들고, 곧 몸좋은 배우가 근육을 드러낸 채 등장한다. 한 사람의 인생을 춤으로 표현한 '사춤'. 기존의 댄스컬이 너무 비쥬얼과 춤에만 치중된 나머지 플롯이 약하다는 평을 피할 수 없었던 것과는 달리 사춤은 춤과 재미, 그리고 스토리를 만족시키는 흔치 않은 댄스컬의 수작이었다. 국가의 지원을 빵빵하게 받는 국가대표 공연으로서 손색이 없는 공연. 다만 아쉬운 점은, 전반적으로 녹익은 배우들의 실력들과 탄탄히 단련된 스토리는 좋았지만, 그만큼 창작극 '공연'으로서의 진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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