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2
    Jun 2013
    00:11

    G의 5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G's Book Review, May 2013)

    G의 5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G's Book Review, May 2013)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데이비드 그레고리, 최종훈 옮김, 2012, 포이에마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원작과 이어지는 스토리이면서, 더 심층적인 신앙의 결을 다룬다는 점이 흥미롭다. 하지만 전작 흥행에 숟가락 얹으려는 의도가 너무 묻어나는 점이 아쉽다. 1편이 초신자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2편은 교회생활을 오래해서 지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1편 처럼 쉽고 공감가는 '스토리'로 신앙을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효과는 상당할 것이다.       <스물아홉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장은주 옮김, 2012, 예담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작으로 유명한 이 작품. 꽤 괜찮은 대학을 나오고도 젊은 시절 인생의 기로에서 잘못된 선택 한 번으로, 벗어나기 힘든 비정규직의 굴레에 빠져든 한 여자가 등장한다. 도심 속 원룸에 쳐박힌 그녀의 삶은 외롭고 비참하다. 29살이 되던 생일날 그녀는, 1년 후 라스베거스에 가서 모아둔 돈을 모두 쓰고 자살하기로 마음먹고, 그 날로부터 '화려한 마지막 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살게 된다.  '완벽한 인생의 가이드라인'은 아니지만, 인생에 있어서 '목적'이 주는 효용에 대해 '절절하게' 설명하는데에 이만한 이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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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
    May 2013
    23:11

    G의 4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G's Book Review, April 2013)

    G의 4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G's Book Review, April 2013)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데보라 잭 지음, 이수연 옮김, 2012, 한국경제신문사 '내성적인' 사람에 대해 설명한다는 이 책.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자가 주장하는 '내성적인'의 정의가 너무 조작적이다. 저자 스스로가 계속해서 내성적인 사람이라 주장하는데 (그 유일한 이유는 바로 스스로가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된다는 것. 사실 그의 '주장'일 뿐이라 검증조차 힘들다.). 그건 마치 매운것을 못 먹는 사람이 '나 정도만 먹어도 사실은 매운거 잘 먹는거야'라고 우기는거랑 비슷해 보인달까. 게다가 저자가 '내성적인' 사람들의 특성을 '장점'으로 설명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인간관계'를 잘 가꿔야한달까, 표현을 잘해야한달까. 결국 흔한 '자기계발서'로 치닫고 있다는 점도 좀 웃기다. 도대체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에는 어떤 근거가 있는가? 그저 "내가 잘 아는데, 이건 원래 그런거야" 정도밖에 안되는 책. <성숙자반> 이재철 지음, 2007, 홍성사 이재철 목사님의 신학을 집대성한 책이라 할만하다. 내용은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신앙의 '장성한 분량'을 목적하는 기독인이라면 꼭 한번 꼼꼼히 읽어볼만한 책이다.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 배덕만 지음, 2010, 대장간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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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6
    Apr 2013
    23:45

    G의 3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 템테이션 외 5권 (G's Book Review, March 2013)

    G의 3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 템테이션 외 5권 (G's Book Review, March 2013) <템테이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2012, 밝은세상 더글래스 케네디의 <빅 픽처>에서 아쉬웠던 부분, 예컨대 단조로운 스토리 전개 방식이라든가, 뒤로 갈수록 급격하게 닫히는 플롯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작품. 반전도 상당하고 플롯은 더욱 탄탄해졌을 뿐더러, 더글래스 케네디 특유의 빠른 전개로 인한 박진감은 더욱 견고해졌다. 다만,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더글래스 케네디의 작품은 물론, 이와 비슷한 부류로 평가 받고 있는 귀욤뮈소 등, 이런 작품들은 읽을 땐 정말 재밌지만 읽고나면 도대체 이 소설이 뭘 의미하는지, 세상을 향한 어떤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인지 도통 감이 오지 않는 다는 것이 단점이다. 다시말해, 그저 헐리우드 영화 한편 을 본 듯, 재미 이상의 것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서소울 옮김, 2008, 포이에마 이정도 두께의 책으로, 이정도의 방대한 분량의 복음을, 이정도의 깊은 농도로, 이정도로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 유치한 구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깊이 고민해보면 이 이상으로 잘 전달할 장르도 구성도 흔하지 않다. 새신자는 물론 기존의 신자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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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6
    Apr 2013
    23:27

    G의 2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 죽음이란 무엇인가 외 4권 (G's Book Review, February 2013)

    G의 2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 죽음이란 무엇인가 외 4권 (G's Book Review, February 2013) <죽음이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 지음, 박세연 옮김, 2012, 엘도라도 전지전능한 척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과학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과학'이란 어디까지나 귀납적이다. 그 태생적 한계를 무시한 채 귀납으로 연역을 뒤엎고자 한 이 책은, 지팡이모양 사탕으로 뜨거운 물을 휘젓는 것과 같은 과오를 저지르고야 말았다. 왜 그리도 똑똑한 사람이 왜 그리도 멍청한 것일까. 하는 안타까움과 깝깝함에 내 얼굴이 다 붉어졌다. 궁금하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어쩌다 한 권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귀중한 당신의 독서시간을 쏟지 않길 바란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유기성 지음, 2008, 규장 ISFJ 또는 ISTJ 성격을 가진, 크리스찬 초신자에게 가볍게 권하고 싶은 책. (마치 감기환자에게 판피린을 권하듯. 머리아픈 회사동료에게 아스피린을 권하듯.) 더 이상의 서평은 없다. <행복의 조건> 조지 베일런트 지음, 이시형 감수, 이덕남 옮김, 2010, 프런티어 최근에 내가 가장 흡족해했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된다면>과 흡사한 구성의 책이지만, 그 보다는 조금 더 '실례'에 치중한 편집이 특징이다. 내용은 <내가 알고..>보다 더 알차다. 하지만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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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6
    Apr 2013
    23:18

    G의 1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 고흐의 재발견 외 6권 (G's Book Review, January 2013)

    G의 1월 독서목록 및 간결한 서평 (G's Book Review, January 2013) <고흐의 재발견> 빈센트 반 고흐 H. 안나 수 (엮음) 지음, 이창수 옮김, 2011, 시소커뮤니케이션즈 반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만하다. 반고흐는 흔히 말년에 정신병원에 입원하면서 이상해진 정신으로 그림을 그려 유명해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고흐가 평생을 통해 동생인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들을 엮어놓은 이 책을 보고나면, 그가 얼마나 철저하게 그림을 위해 자기개발에 집중하며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다. 짠하고 나타난 천재가 아닌, 열심과 노력의 결실로서의 천재 반고흐를 발견할 수 있는 책. 추천한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윌리엄 데이먼 지음, 한혜민·정창우 옮김, 2012, 한국경제신문사 내가 쓴 책인줄 알았다. 인간발달분야 세계 3대 석학이라는 하버드대의 윌리엄데이먼 박사가 쓴 책. 내가 평소 생각하고 말하던 내용, 그리고 멘토링과 강연을 통해 하고다니는 말을 깔끔하게 깊이있게 정리해놓은 유일한 책이지 싶다. '고귀한 목적'(내 언어로 하자면 질적비전)을 가진 사람은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성취가 높으며, 그러한 사람은 직업적 부분이 아닌 곳에서도 성취가 뛰어나다. 그리고 종교는 그러한 '고귀한 목적'을 구체화하는데 아주 뛰어난 촉매제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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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5
    Oct 2012
    23:26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 대학로 뮤디스홀, 20121003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 대학로 뮤디스홀, 20121003 어린시절 아빠와 함께 나간 나들이 차안에서 추석이나 설날특집으로 옛날 이야기를 꾸민 깨알같은 TV꽁트에서, 한국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들어봤을 노래 '담배가게 아가씨'. 송창식의 노래 담배가게 아가씨를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는 복고적인 향취가 묻어나지만 누린내 나지 않는 세련된 노래와 춤, 그리고 무겁지않은 편안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사실 이 공연은 타 뮤지컬이나 연극에 비해 스토리가 아주 탄탄하다거나, 노래가 엄청나게 대단하다거나 한것은 아니다. (물론 전문 배우들인만큼 절대 뒤쳐지는 실력은 아니다. 이 극의 포인트를 연기-노래 등의 '실력'에서 잡기엔 무리가 있다는 정도.) 하지만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주제이면서도 요즘의 감각으로 풀어낸 이 뮤지컬만의 특징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공연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해준다. 사실 이는 스토리나 노래, 춤등이 '대단한' 공연조차 쉽게 커버하지 못한 부분이 아니던가. :) 무엇보다도 높이가 없는 소극장 무대- 바로 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이해하기 쉬운 내러티브와 귀에 편한 듣기 쉬운 노래들, 어딘가 정감가는 배우들의 연기는 마음편하게 주말을 즐기고자 공연장을 찾은 커플과 가족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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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5
    Oct 2012
    23:06

    연극, 아버지 (세일즈맨의 죽음) @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20120928

    연극, 아버지 (세일즈맨의 죽음) @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20120928 "네 앞에는 푸른바다가 펼쳐져 있어! 네가 바다로 나가기만 한다면, 넌 큰 성공을 하게 될거야!" 소설 '세일즈맨의 죽음'을 각색한 연극 '아버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겪을법한 가족사를 담백하게 풀어내고, 관객이 그것을 3인칭 시점으로 경험케 함으로써 자본만능주의와 산업화로 인한 인간의 부속화가 초래하는 가족애와 인간성의 왜곡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문제에 대한 어떠한 해답도 내놓지 못한 연극은 아버지의 선혈이 낭자한 와이셔츠를 든 가족의 슬픈 표정들을 서둘러 암전으로 뒤덮으며 부끄러운 막을 내린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과 너무 닮아 있어 답답한 마음이 찢어진다. 혹 내 아버지의 마음또한 저런것은 아닐까, 나는 또 얼마나 저 아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갑갑하고 답답하다. "2억 3천만 있으면 ! 넌 푸른바다로 나아가 성공할 수 있을 거야 !" 시공간과 함께 뒤틀린 '이 시대의 개념'이 깊게 배어있는 아버지의 마지막 대사.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희생하는가. 기도가 필요한 시대이다. 메시아가 필요한 시대이다. ps. 역시 유명배우들이 참여한 연극이어서 그런지 연기력은 손색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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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5
    Oct 2012
    22:48

    오페라, 2012 대학생 오페라 페스티벌 : 사랑의 묘약 (상명대학교) @ 예술의 전당 오페라홀, 20120911

    오페라, 2012 대학생 오페라 페스티벌 : 사랑의 묘약 (상명대학교) @ 예술의 전당 오페라홀, 20120911 연극이나 뮤지컬은 많이 보았어도 오페라로는 처음 접하게 된 '사랑의 묘약' 사실 대학생 공연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간 공연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 공연의 퀄리티는 내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 뛰어난 노래실력들과 모자라지 않은 연기의 깊이. 원어로 진행된 공연이어서 천장에 붙어있는 자막과 배우들을 번갈아보기가 힘들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줄 수 있는 수작이었다. 그런데 단 한가지, 네모리노의 노래는 참 좋았는데 연기가 좀 상당히 아쉬웠는데. 이것이 캐릭터를 살린 연기인지(약간의 찐따와 같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아니면 진짜 그 배우의 실력이 모자랐던 것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오페라라는 장르에 새롭게 눈을 뜨게 해준 '사랑의 묘약'. 한동안 기억에 강하게 남을 것 같다. ps. 그나저나. 예나지금이나 여자들은 다들 왜 그런다냐. 아디나 정말 싫다 ㅠ_ㅠ.. tag. 리뷰, 오페라, 사랑의 묘약, 2012 대학생 오페라 페스티벌, Opera Festival, 상명대학교, 예술의 전당,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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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5
    Oct 2012
    22:35

    연주회, 2012 Park Concert : Piano Paradiso @ 올림픽공원 88잔디광장, 20120908

    연주회, 2012 Park Concert : Piano Paradiso @ 올림픽공원 88잔디광장, 20120908 이루마(대한민국), 스티브 바라캇(캐나다), 유키구라모토(일본) 세명의 거대한 티켓파워가 뭉쳐서 하나의 공연을 만들어낸다. 이 한 문장만으로도 이 공연은 더 이상 리뷰할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듯 보아도 수만명이 운집한 올림픽공원 잔디광장. 일어서서 내다보면 사람머리밖에 보이지 않는 밤하늘 위로 피아노 콘체르토가 부유한다. Steve Barakatt이 직접 연주하는 Rainbow Bridge의 피아노 선율 위로 내 인생의 행복했던 장면들이 지나치고, 감은 눈아래 뜨거운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차오른다. 그렇게, 역설적이게도 말랑한 음악에 파묻혀 멍하니 슬픔에 잠겨있던 나는, 단순하게도 바라캇과 이루마의 '기억의 습작' 합주에 무겁게 젖은 뇌를 털어버리며 말랑한 기분으로 공연장을 빠져나왔다. tag. 리뷰, 이루마, 스티브 바라캇, 유키구라모토, 피아노 파라다이소, 피아노 파라다이스, Piano Paradiso, 2012 Park Concert, 연주회,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체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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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5
    Oct 2012
    22:24

    창극(K-Musical) '심청' @ 국립국악원, 20120519

    창극(K-Musical) '심청' @ 국립국악원, 20120519 '창극'이라고 하면 어르신들만 즐거워하실만한 공연으로 오해받기 쉽상이다. 나도 그러한 예상을 하고 찾아간 공연이었다. 하지만 관람을 하고보니 '창극'이란 단어보다는 K-Musical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린다. 창극 심청은 오케스트라 연주와 현대 뮤지컬의 각종 기법으로 '심청'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내러티브의 진행도 상당히 빠르고, 곡의 편곡도 세련미로 충분하다. 젊은 감각으로 보고 즐기기에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작품. 우리 전통문화가 '의무'가 아닌 '향유되는 문화'로서 전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국립국악원에서는 이와 같은 작품을 매년 1번씩 무료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한다. 정말 시간이 아깝지 않고, 심지어는 돈을주고 보라고 하여도 아깝지 않을 퀄리티의 공연. 기회가 닿는다면 꼭 시간을 내서 보길 권한다. 예쁜 '심청'주인공님과 못생긴 나(는 모자이크) tag. 뮤지컬, 창극, 전통문화, 국립국악원, 국립예술원, 예술의전당, 연극, 예술의 전당, 심청이, 무료공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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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7
    Jan 2009
    23:23

    ♬ WishList의 '바보 똥개 멍충아'

    WishList 의 첫번째 곡. "바보 똥개 멍충아" 입니다. 작사 뿔테 / 작곡 비니 / 편곡 WishList 언제나 http://www.wlist.co.kr 에 악보도 함께 올리오니 많이들 받아가세요. WishList 비니 - 메인 보컬 & 건반 뿔테 - 작사 & 기타 도라 - 각종 기타류 타이 - 드럼 & 퍼쿠션 안녕탐 - 비쥬얼 디자인 ---------------- * ---------------- 하나 둘 셋 가끔은 숨이 막힐 듯한 이런 포옹은 부담스러 산책을 하는 건 좋지만 목걸이는 좀 빼고 싶어 꼬리를 흔들어 주는 건 니가 육포를 들었기 때문에 생각처럼 모든 시간에 니가 반가운 건 아니야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바보 똥개 멍충아 (뭐라구?) 바보 똥개 멍충아. 바보 똥개 멍충아 (내게 말한 걸까) 전화를 내려 놓은(멍멍) 너의(멍멍) 이런 포옹은 부담(멍멍)스러(멍멍) 울고 있는 니가 불쌍해 이번만 참아 줘야지 바보 똥개 멍충아 (뭐라구?) 바보 똥개 멍충아 바보 똥개 멍충아 (내게 말한 걸까)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바보 바보 똥개 멍충아 멍충아 바보 똥개 멍충아 바보 똥개 멍충아 멍충아 바보 똥개 멍충아 ---------------- * ---------------- 목소리를 듣고 처음엔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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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7
    Jan 2009
    22:41

    Internet Explorer 8 RC 1, 새로운 기능 리뷰

    최근 Microsoft(이하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작 소프트웨어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관심거리는 실패작이라 평가받고 있는 Windows Vista의 후속작으로 얼마전 베타버전이 공개된 Windows7. 그리고 그 다음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이하 IE)'의 신작 IE8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윈도우에 기본 제공되는 특성 때문에 가장 높은 브라우저 점유율을 갖고 있는데, 사실 기능이나 속도면에 있어서는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도 그럴것이 불여우(FireFox)나 오페라(Opera), 크롬(Chrome)등 더 빠르면서도 이용에 있어 자유도가 높은 브라우저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버전 7부터 다른 브라우저들의 좋은 기능들을 벤치마킹하고, 속도와 안정성에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여왔다. 8에서도 역시 좀 더 가벼워진 속도와 주목을 끌만한 신기능들을 가지고 나타났는데, 어떠한 새로운 기능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IE8는 정식버전이 아니고, 26일에 공개된 RC1 베타버전이 가장 최근의 것이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정식버전에서는 기능과 디자인에 있어서 변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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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3
    Jan 2009
    01:23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홍보하자, ID Stick

    필자가 2년 전 쯤, 커뮤니티에 글을 쓸 때 마다 블로그와 미니홈피, 메신저 주소등을 홍보할 방법이 없을까를 궁리하다가 개인적으로 플래쉬 태그를 만들어 사용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인터넷 상의 인심(?)이 각박해지면서 플래쉬 태그를 담아둘 무료호스팅을 찾기가 힘들어졌고, 결국 점차 만들어놓은 플래쉬 태그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를 필자만 갖고 있는게 아니었나보다. ID Stick( http://idstick.net )이란 이름으로 동일한 서비스가 개발된 것이다. ID Stick은 현재 기존 가입자를 통해서 '초대'받아야지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절차는 기존 가입자에게 이메일로 초대장을 받고, 초대장에 들어있는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가입하면 된다. 가입할 때는 특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도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 좋게 가입할 수 있다. ID Stick의 첫 화면이다. 베타라 그런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매우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로그인을 해보자. 로그인을 한 후, [My IDStick] 에 들어간 화면이다. 아주 간단하다. 항목별로 Email, Blog, Community, Messenger 탭이 보인다. 각 탭을 누르면 각 분야의 유명 사이트들의 아이콘이 보인다. (아마 이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아이콘들은 현재 3가지 테마로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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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1
    Jan 2009
    23:04

    네이트온(NateOn) 4.0 Beta 출시, 뭐가 달라졌을까?

    네이트온 4 베타버전이 출시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달라졌기에 버전의 머릿숫자를 바꾸게 된 것일까? 이러한 리뷰는 베타의 특성상 빠른 시간안에 더 많은 것이 바뀔 수 있으므로 그 점에 대해서 양해를 구한다. 필자가 리뷰를 적는 버전은 4.0.0.24 (1039) 버전이다. 일단, 네이트온 4.0 beta를 받을 수 있는 곳과 직접 다운로드 링크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네이트온 소개페이지 : http://nateonweb.nate.com - 네이트온 4.0 소개페이지 : http://nateonevent.nate.com/event/20090116_nateonopen/intro/introduce.php - 네이트온 4.0 beta 다운로드 : http://br.nate.com/index.php?code=F026 네이트온을 먼저 켜보자. 훨씬 깔끔해진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MSN을 답습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로그인을 해보자. 로그인을 한 장면이다. 우측 상단에 보면 무지개 색의 작은 원모양 버튼이 보이는데 그것을 누르면 보는 것과 같이 테마 색을 바꿀 수 있다. 그것 외에 척 봤을때 두드러지게 달라진 점은 보이지 않는다. 환경설정에 들어가보자.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로그인한 아이디가 뜨면서 우측에 "계정추가"라는 버튼이 보인다. 계정추가라는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그렇다. 멀티 아이디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현재 캡쳐화면의 상태는 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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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8
    Jan 2009
    01:41

    ♬ 싸구려 커피 - 장기하와 얼굴들

    * 싸구려 커피 -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를 마시-인다- ,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 눅눅한 비-닐-장판-에- , 발바닥이 쩍,달라 붙었다 떨-어진다 ,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 바퀴벌레 한-마리 쯤 쓱, 지-나가도 , 무거운 매-일 아침-엔- ,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 축축한 이불-을 갠다 ,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본다 , 아직 덜- 갠- 하-늘이 너무- 가까워 숨,쉬기가 쉽,질 않다, 수 만번- 본 것만 같,다 ,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익숙하-기만 하-다 , 남은 것,도 없-이 텅빈 나-를- 잠-근-다아 - - 싸구려 커,피를 마시-인다- ,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 눅눅한 비-닐-장판-에- , 발바닥이 쩍,하고 달라 붙었,다가 떨-어진다 , 뭐 한 몇-년간 / 세숫대야-에 / 고여있는 / 물 마냥 /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 이거는 뭐 / 감각이 없어 / 비가 내리면 / 처마- 밑에서 / 쭈그리고 앉아서 / 멍-하니 그냥 가만히 / 보다보면은 / 이거는 뭔가 / 아니다 싶어 / 비가 그쳐도 희끄므레죽-죽-한 저게 / 하-늘이라고 머리 위를 뒤덮고 있-는-건지 / 저건 뭔가 / 하-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 너무 낮게 / 머리카락에 / 거의 닿게 / 조그만 뛰어도 정수리를 꿍,-하고 찧을 것 / 같은데 / 벽장 속 제-습제는 벌써 꽉 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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